-
軍 상관 겨냥 "성희롱 조사 받는 사람" 댓글, 공익 인정 무죄 확정
군사법원 모습. [뉴스1] 상관에 대해 부정적 댓글을 달았다가 군사법원에서 징역형까지 선고받았던 군인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공익 목적이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일반 명
-
"이선균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골프 실력도 수준급"
“일프로업소 ‘약 마담’이 VIP 관리…단골 마약상·의사로부터 자급자족” “이선균 사건 연관된 유흥업소 접대부는 ‘풀뱀’… 골프실력도 수준급”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단골
-
하태경 "'김남국 코인' 분석한 변창호, 살해 협박 받아…신변보호 필요"
김남국 무소속(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의 코인 등 각종 비리를 분석해 공익제보를 해온 가상자산 커뮤니티 ‘변창호 코인사관학교’의 운영자 변창호씨가 살해 협박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
-
與 “軍보다 먼저 알아, 北과 내통하나”…김병주 “비행궤적 통해 합리적 유추”
지난달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된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이후 국방부의 ‘지각 시인’이 논란이 된 5
-
'전현희 제보'에 "밀정" 쏴붙인 野…정권마다 '내부고발자' 논란
지난 22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전 위원장의 감사원 제보자 색출 작업을 벌였다. 김성룡 기자 “영화 ‘밀정’을 봤느냐.
-
"박수홍 아내·다홍이 루머 전부 거짓"…유튜버 김용호 檢 송치
방송인 박수홍. [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측은 "박수홍과 아내 관련 허위주장을 한 유튜버가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29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노종언 변호사
-
‘김혜경 갑질 의혹’ 제보자,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
국민권익위원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내용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전직 경기도 공무원 A씨가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
황무성 "공모지침서 수익 50%→1822억 변경…불순세력 행위"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
[오병상의 코멘터리] 의혹과 음모론..국민 분노치 높인다
지난해 2월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중도ㆍ청년ㆍ정책 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기자회견에서 조성은씨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제보자A 조성은, 박지원 측근
-
野 "고발사주 조사 왜 늦나"…박범계 "해당 죄목이 최소 5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
[이상언의 '더 모닝']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보도할 수 없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손준성 보냄’이라고 적혀 있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문서의 제작ㆍ
-
김웅 날마다 바뀌는 해명, 이번엔 “제보자 누군지 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문서를 야당 의원에게 전달한 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수사정보정책관)이 7일 출근하고 있다. [뉴
-
뉴스버스 "텔레그램 방 폭파, 위법 인식" 김웅 "제보자 신원보호 일상적"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본격적인 진실 공방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뉴스버스는 지난 2일 “윤 전 총장이 지난해 4·15 총선 직전인 4월 3일과
-
박범계 “합동감찰 고려” 윤석열 “여권 정치공작”
‘윤석열 검찰’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이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당사자들은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 중심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있다.
-
김웅 “오래된 일…자료 진실 여부, 제보자 측이 밝힐 문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오래된 일이라 기억에 없다”고 밝혔다.
-
'尹 청부고발 의혹' 나오자마자…김오수, 사실상 감찰 지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때인 지난해 4월 측근 검사가 여권 인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해 야당에 전달했다는 ‘청부 고발’ 의혹이 확산되자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
"DJ라면 대로했을 것"…언론법이 소환하는 '전두환 보도지침’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중재법 강행처리를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뉴스1
-
"박수홍 얼굴 보기 싫어요"…'동치미' 하차 요구 빗발, 무슨일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를 고소했지만, 박수홍을 향한 비난 여론이 심상치 않다. 방송인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이. 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유
-
박수홍 "못참겠다"…데이트폭력 의혹 주장한 김용호 고소 [전문]
방송인 박수홍씨와 반려묘 다홍이. SNS캡처 개그맨 박수홍이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3일 “박
-
'가세연' 김용호 재판 간 조국 "내가 여배우 후원? 용서 못해"
지난 3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재판에 증인으로 직접 나섰다. 여배우 후원 의혹을 제기해 조 전 장관의
-
"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
[단독]"고양이 죽이고싶어" 동물판 N번방엔 10대들도 있었다
단체방 안에서 공유된 영상으로 검은 고양이가 철장 안에 갇혀 몸부림 치고 있다. 제보자 김모씨 제공 이른바 '동물판 N번방‘으로 불리는 고양이 학대 단체대화방의 참여자 80여명
-
하키채 폭행 영상 제보해도…"코치와 상황극" 믿은 학교·경찰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에 학교폭력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은 본 사건과 무관함.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예비역들이 추미애 사태에 분노하는 3가지 이유
━ 반칙 아니냐고 묻는데, 불법은 없었다니… 카투사(KATUSA)는 주한 미군 부대에 배속된 한국군 병력이다. 외출·외박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휴가는 한국 육군 규정에 따라